🔔 조합원 정보 업데이트 및 휴직자 조합비 출금 정지 신청 안내

🔔 조합원 정보 업데이트 및 휴직자 조합비 출금 정지 신청 안내

<개요>

1. 조합원 정보 전수조사 실시

  • 기간: 2025년 3월 31일까지
  • 사유: 가입 후 오랜 시간이 경과한 분들, 최근 전보, 휴직, 복직 등으로 정보가 변경된 분들, 조합비 납부가 정상 처리되지 않은 분들이 다수 확인됨
  • 참여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조합원 정보 업데이트 전수 조사에 참여해 주세요.
    📋 정보 변경 신청

2. 휴직에 따른 조합비 출금 정지 안내

  • 신청 기간: 3월 14일까지
  • 신청 방법: 현재 휴직 중이거나 휴직 예정인 조합원은 아래 링크로 신청해 주세요
    🛑 조합비 출금 정지 신청

<본문>

안녕하세요,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사무처입니다!

설립 이후 처음으로 조합원 정보 전수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동안 전보, 휴직, 복직 등 많은 변화가 있으셨죠? 정확한 정보 관리를 통해 더 원활한 소통과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모든 조합원께서는 3월 31일까지 정보 업데이트를 완료해 주세요. 간단한 설문 형식으로 3분이면 끝납니다! 😊
📋 정보 변경 신청 바로가기

또한 휴직 중이신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규약에 따라 휴직 중에는 조합비 납부 의무가 면제되지만, 자동으로 처리되지 않아 별도 신청이 필요합니다. 3월 조합비 출금에 반영되려면 3월 14일까지 출금 정지 신청을 완료해 주셔야 합니다.
🛑 출금 정지 신청 바로가기

최근 복직하신 분들도 자동으로 조합비가 재출금되지 않으니 꼭 전수조사에 참여하거나 집행부로 연락주세요.

더 든든한 장교조를 위해, 그리고 소중한 자산 관리를 위해 전수 조사와 출금 정지 신청에 모두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문의: 070-4131-3355 / khudt@khudt.net

"지속가능한 장교조,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교원"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사무처

📢 장교조 조합원 전용 AI 챗봇을 소개합니다! 🎉

새 학년을 준비하며 궁금한 점이 많으시죠? 📚💡

✅ "근로지원인 신청 절차가 궁금해요!"
✅ "장애인교원을 위한 교육청의 지원 내용은?"
✅ "학교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요청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제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의 AI 챗봇인 장교조 어시스턴트가 여러분의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 드립니다! 🤖✨

📌 무엇을 할 수 있나요?

✔️ 장애인교원의 노동권 및 복지제도 안내
✔️ 근로지원인, 보조공학기기, 교통비 지원 관련 최신 정보 제공
✔️ 교육청 및 학교에 요청할 수 있는 행정 절차 및 서류 가이드
✔️ 조합 고충상담 신청주요 활동 확인
✔️ 센스리더, 한소네, 에이유디, 팀벨 활용 가이드

🚀 새 학년 준비,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장교조 챗봇이 언제든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

📢 이제 질문이 생기면 바로 대화하세요!

👉 사용 방법:

🔗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장교조) 어시스턴트 GPT

조합원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습니다! 😊

[알림] 제4대 장교조의 새로운 가족을 소개합니다!

AI 음성으로 듣기 - ElevenLabs


안녕하세요? 제4대 장교조 위원장 김헌용입니다.

지난 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세 분의 멋진 선생님들이 새롭게 중앙집행위원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성장해오신 세 분의 이야기를 들으며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이제 그 열정을 우리 조합의 발전 동력으로 삼고자 합니다.

▣ 시각장애 부위원장: 권태홍 선생님 (대전맹학교)

권태홍 선생님은 대전지부 정책실장으로 활동하며 실무 경험을 쌓아오셨습니다. 지원서에서 “배려를 가장한 배제”에 맞서 싸우겠다는 선생님의 결연한 의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불합리한 상황에 맞서 “불처럼 타오르겠다”는 마음으로 시각장애 교원의 권익 향상을 이끌어주실 것입니다.

▣ 경증장애 부위원장: 김소라 선생님 (서울 동작관악특수교육지원센터)

김소라 선생님은 지원서에서 그동안 경증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혼자 견뎌야 했던 시간들을 이야기하셨습니다. 특수교사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침묵을 강요당했던 경증장애 교원들의 목소리를 모아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만들어가실 것입니다.

▣ 정책실장: 전소윤 교수님 (계원예술대학교)

전소윤 교수님은 대학 교원으로서 겪었던 직장 내 괴롭힘과 차별을 홀로 싸워오다 장교조를 만나셨습니다. 이제 그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교원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고 함께 해결해나가실 것입니다.

이로써 제4대 중앙집행위원회는 위원장 김헌용, 4명의 지부장(전남 이준수, 서울 박준범, 대전 김태완, 경기 박병찬), 3명의 본부 집행위원(시각장애 부위원장, 경증장애 부위원장, 정책실장)으로 구성되어 더욱 탄탄한 조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세 분의 새로운 중앙집행위원은 2월 3일 제5차 중앙집행위원회 의결을 거쳐 임기를 시작하셨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과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함께 걸어가는 발걸음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2월 3일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위원장 김헌용

근무시간 면제제도 적용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 안내

지난 5년간 우리 조합은 교육부와의 단체협약 체결, 장애인교원 인사관리 안내서 발간 등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수 임원진의 개인적 헌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현실이었습니다. 제4대 집행부는 ‘지속 가능한 장교조,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교원’이라는 비전 아래, 개인의 희생이 아닌 제도화된 시스템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올해부터 시행 예정인 교원 근무시간 면제제도(타임오프제)는 이러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장교조는 지난 3주 간 지부별로 교육청과의 협의를 진행해온 결과,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1월 20일에는 전남에서, 1월 21일에는 서울에서 각각 200시간의 면제시간을 확보했습니다. 면제시간 합의서 체결식에는 각각 이준수 지부장님과 편도환 전 지부장님이 참석했습니다.

현행 법령상 면제시간 산정에는 조합원 수와 전임자 수가 주요 기준입니다. 따라서 조합원 수로만 계산할 경우 전남의 경우 연간 22시간, 서울의 경우, 45시간만 인정받을 수 있었으나, 200시간씩 배정받은 것은 교육청 및 타 노동조합과의 협의 과정에서 그간 장교조의 활동이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당초 면제시간 총량을 17,000시간으로 산정하고 협의를 시작하였으나 장애인교원의 특수성을 고려한 교육감의 재량 결정으로 200시간을 별도 배정받았습니다. 이는 장교조 고유의 기본권 보호 활동과 편의지원에 소요되는 추가 시간(예컨대 시각장애 교원의 자료 검토 시간이나 청각장애 교원의 통역 준비 시간 등)이 제도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타 시도에도 좋은 선례가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대전지부와 경기지부에서도 면제시간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월까지 시도별 협의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서울과 전남에서 확보한 연간 200시간은 일반적인 전임자 한 학기 시간(1,000시간)에 크게 못 미치는 규모이지만, 조합의 핵심 활동들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효율적인 활용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장애 유형별 맞춤형 지원 강화, 고충처리, 단체협약 이행 점검 등 우리 조합의 주요 활동들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제도는 2024년 11월 27일에 고시되어 2026년 말에는 실태조사가, 2027년 말에는 적정성 재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 조합은 이 기간 동안의 실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인교원의 특수성이 더욱 충실히 반영되고 소수 노조도 기본적인 활동이 가능한 수준의 면제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5년 전 불가능해 보였던 일들을 현실로 만들어온 것처럼, 이번에도 장교조는 여러 지부의 힘을 모아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1월 22일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위원장 김헌용

[알림] 제4대 장교조 집행부가 출범했습니다!

AI 음성으로 듣기 - ElevenLabs


안녕하세요,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제4대 위원장 김헌용입니다.


혹독한 겨울에도 밝은 태양이 떠오르는 것처럼 장교조의 여정도 새해를 맞아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1월 4일에는 제3대 집행부의 해단식이 있었는데요. 단체협약 체결, 교육부 정책연구 참여, 국가인권위원회의 차별 시정 권고 견인, 대전과 경기 지부 설립 등 놀라운 성과를 이뤄낸 제3대 집행부의 2년의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힘겨운 시기 임원을 자청해 주신 선생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4대 집행부는 지난해 말 선거 때 발표한 ’넥스트 장교조를 위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월 초에 2025년 운영계획을 수립했습니다. 그리고 1월 9일 첫 중앙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장교조, 함께 성장하는 장애인교원’이라는 비전 아래, 지속가능성과 전문성, 포용성이라는 세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자 합니다.


첫 중집위 회의에서는 올해의 주요 목표와 실천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경증장애 위원회를 신설해 더 많은 조합원의 목소리를 담고, 정책자문단 및 전문가 그룹 네트워크 확대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입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2025년 정기총회는 2월 8일(토)에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때까지 총회 준비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중집위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총회 이후에는 2024년처럼 매월 마지막 주에 조합원 여러분의 고충 처리를 위한 회의를 정례화하여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겪으시는 고충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합니다.


제4대 중앙집행위원회는 현재 위원장과 4개 지부(전남, 서울, 대전, 경기)의 지부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 중으로 장애 유형별 부위원장(시각, 청각, 지체/뇌병변)과 경증장애부위원장을 위촉하여 보다 다양한 관점이 조합 운영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또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각 집행부서(사무처, 정책실, 대변인실 등)의 체계도 정비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5년간 우리 조합의 성장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었던 에이유디사회적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이 2024년 말로 종료되었습니다. 그동안 청각장애 조합원들의 원활한 조합 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교원의 권리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에이유디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협약 종료로 문자통역 비용이 인상되었지만, 제4대 집행부는 청각장애 조합원의 조합 활동 참여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모든 회의와 행사에서 문자통역 서비스를 기존과 동일하게 100%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장애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조합원이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조합의 흔들림 없는 핵심 가치입니다.


올해는 교원 근무시간 면제제도라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이에 더해 조합원 여러분이 납부해 주시는 조합비를 더욱 효과적으로 집행하여 지부 중심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조합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조합원 여러분의 실질적인 근무 환경 개선을 이끌어내겠습니다. 제3대 집행부가 일구어 놓은 성과들을 더욱 발전시켜, 장애인 교원의 권리가 현실에서 구현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들어가는 장교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 1월 10일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 위원장 김헌용 올림